19세기 말, '유대 국가' 건설지로 아프리카, 미국 등 여러 지역이 거론되다 역사적 팔레스타인 땅으로 결정됨. 유럽의 시오니스트들은 원주민을 몰아내고 유대인만의 국가를 만들겠다 한다. 이 때까지 ‘역사적 팔레스타인’ 땅에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여러 민족이 살고 있었으며 특히 아랍인구가 94% 이상이었다. ... 더 보기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 땅을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며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통치하게 됨. 영국은 ‘밸푸어 선언’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 건국을 약속.... 더 보기
1946년까지 유대인이 소유한 땅은 전체의 6%에 불과했지만 1947년 영국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유엔에 위임하며 유엔총회는 결의안 제181호를 통해 역사적 팔레스타인을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로 분할하기로 결정, 팔레스타인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음.... 더 보기
주변 아랍국가들과의 전쟁 속에 이스라엘 건국.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나크바(대재앙)’로 기억됨. 이스라엘은 건국 전후로 팔레스타인인을 학살하고 조직적으로 추방, 이때 90만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난민이 됨(지금도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를 이스라엘이 부정). 1차 중동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은 전체 팔레스타인의 78% 차지하고, 가자 지구는 이집트가,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은 요르단이 통치하게 됨.... 더 보기
이스라엘은 3차 중동 전쟁을 일으키고 6일만에 대승, 군사적 능력을 세계에 입증해 보이며 미국과 급속도로 가까워짐. 이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전역-동예루살렘, 서안지구, 가자지구-과 시리아 골란 고원, 이집트 시나이 반도(1982년 반환)를 점령, 40만명 이상이 난민이 됨(역시 귀환권 부정). 이 점령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음.
... 더 보기
이러고 있다.. 그 뒤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 돌려받음.... 더 보기
레바논에 근거지를 둔 팔레스타인 저항세력(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을 제거하기 위해 이스라엘군 레바논 침공, 레바논의 기독교 민병대(팔랑헤당)가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사브라”와 “샤틸라”를 공격하도록 난민촌을 포위함. 3일간 난민 2750명이 학살됨.... 더 보기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민중 봉기 발발(1차 인티파다), 총파업, 상가철시, 불복종, 거리시위 등 비폭력 투쟁을 이스라엘군은 최루탄, 플라스틱 탄환으로 진압함... 더 보기
알제리에서, PLO는 1967년 휴전선을 국경으로 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선포하지만 대부분 나라에서 국가로 인정하지 않음.... 더 보기
이스라엘은 지속되는 인티파다를 끝내기 위해 미국의 중재하에 PLO와 오슬로 ‘평화’ 협정을 체결함. 이에 근거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수립되나, 협정을 통해 서안지구의 60% 이상의 땅을 이스라엘군이 직접통치하게 됨으로써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배가 더욱 강화됨.... 더 보기
... 더 보기
... 더 보기
오슬로 협정 체결 후 더욱 악화되는 점령-식민화에 불만과 절망이 누적되어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이스라엘 극우 정당 아리엘 샤론 총리의 이슬람 성지 ‘알-아크사’ 사원 방문을 계기로 다시 2차 인티파다 일으킴.... 더 보기
1967 휴전선 안쪽으로 장벽을 쌓아 영토를 불법적으로 병합하며 팔레스타인 공동체를 파괴함. 200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불법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건설 중.... 더 보기
자치 정부를 보이콧하던 하마스(HAMAS)가 선거에 첫 참여, 바로 압승해 기존 지배 세력인 PLO의 최대 정파 파타(FATAH)와 갈등이 심화됨.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거둔 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동시에 파타를 지원하며 하마스와 파타 사이에 내전을 부추기고, 2007년 내전으로 가자지구와 서안지구가 각각 하마스와 파타(를 포함한 PLO)의 통치를 받게 됨.... 더 보기
지금까지 봉쇄 중 ... 더 보기
2009년 1월 18일까지 22일간 1400여명을 학살. 유엔 보고서 참조
... 더 보기
8일간 170여명 학살.
이스라엘은 국내 문제에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혹은 집권 여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저항 세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크고 작은 침공을 계속함.... 더 보기
찬성 139 vs 반대 9(캐나다, 체코, 이스라엘, 마샬 군도,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마나마, 팔라우, 미국) & 기권 41개국(한국 포함)
여전히 멤버 국은 아님... 더 보기
... 더 보기
8월 26일까지 2200여명 학살...
... 더 보기
... 더 보기
... 더 보기
... 더 보기